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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박태환 라이벌 록티, 濠미녀와 물 속에서 즉석 만남?

by 이재훈 기자
사진=브리스베인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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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중국)과 함께 올림픽 남자수영 박태환의 강력한 라이벌인 라이언 록티(미국, 27)가 런던 현지에서 호주의 미녀 수영스타와 눈이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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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스베인 타임스는 "록티가 호주대표 블레어 에반스와 수영장에서 연습하던 도중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면서 "이몬 설리번과 스테파니 라이스 이후 또 하나의 수영스타 커플이 탄생할 지도 모른다"고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설리번과 라이스는 호주 대표팀 선수로서, 2006년부터 2년간 사귀면서 화제를 모았던 커플이다.

의혹의 현장은 수영 종목 시작을 4일 앞둔 25일 올림픽파크 아쿠아틱 센터. 선수들의 연습을 유심히 지켜본 이 신문의 스티브 크리스토 사진기자에 따르면, 록티가 블레어 옆 레인으로 다가와 먼저 추파를 던졌고 블레어도 싫지 않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연습 틈틈이 대화를 주고받던 두 선수는 결국 수영센터를 함께 빠져나와 의혹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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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티가 2주전 했던 인터뷰 멘트도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그는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실수였다. 현재는 솔로다. 런던 대회가 기대된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 신문은 "블레어는 록티의 집중력을 흐리기 위해 펠프스가 보낸 스파이일지 모른다"는 해석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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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5종목에 출전하는 록티는 개인혼영 200m-400m에서 수영황제의 자리를 놓고 펠프스와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자유형 200m-400m에서는 박태환의 강력한 맞수이기도 하다. 에반스는 400m 혼영과 계영에 출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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