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복싱의 희망' 신종훈(23)이 기분좋은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조추첨에서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의 결정에 따라 2위 중국의 저우쉬밍에게 1번 시드 를 내줬다. 저우쉬밍이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세르담바 푸레브도르즈(몽골) 등과 마주치는 반면 신종훈은 준결승까지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들과 스파링하게 됐다. 다.
유력한 은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이비드 아이라페티안(러시아)과의 준결승이 메달의 향방을 결정지을 승부처다. 한국 복싱계의 염원인 24년만의 금메달, 첫단추는 잘 꿰었다.
런던=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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