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용(20·단국대)이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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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용은 28일 오후(한국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2조에서 4분23초12로 5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원용은 36명의 출전 선수 중 28위를 기록해 8명이 겨루는 결선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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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벽은 높았다.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4분12~13초대의 기록이 필요했다. 그러나 정원용의 기록은 4분20초대로 저조했다.
3조의 일본 고스케 하기노는 4분10초01로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자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상하이세계선수권 개인혼영 400m 금메달리스트인 라이언 록티(28·미국)는 4분12초35를 기록, 전체 3위에 올랐다.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27·미국)는 4분13초33을 기록, 전체 8위로 결선 진출에 턱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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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개인혼영 400m 세계기록은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세운 4분3초84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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