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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박태환 실격,국제수영연맹 판정 어필 규정은?

by 전영지 기자
박태환이 28일 런던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400m 예선전 경기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예선 3조 4번 레인에서 경기를 마쳤으나 공식기록에서 실격 처리 됐다. 공식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마치고 고개를 떨구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는 박태환과 옆에서 웃음을 보이고 있는 중국대표 쑨양(오른쪽)의 모습이 대조적이다.20120728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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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23·SK텔레콤)의 자유형 400m 실격판정에 대해 마이클 볼 코치가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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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영연맹(FINA) 규정 9조 2항에 따르면 판정에 대해 어필할 수 있다. 행위에 대해 명시된 룰이 없거나, 다른 조건으로 인해 선수나 경쟁이 방해받았거나, 주심의 판정에 승복할 수 없을 경우 등 3가지다. 명백한 사실 결정에 대한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항의는 팀 감독이 FINA가 지정한 서면 양식으로 주심에게 제출해야 한다. 100스위스프랑이나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맡기고 경기가 종료된 지 30분 이내에 이의를 제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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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제기가 거부될 경우 보증금은 해당 단체에 귀속된다.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질 경우 보증금은 돌려준다.

9조 3항에 따르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의 경우 현장 사무국 위원과 명예위원들로 제소위원회가 구성된다. 각 심판위원은 1표씩을 하고 동표일 경우 의장이 캐스팅보트로 가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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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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