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팀이든 한 번 쯤은 겪는 위기다."
윤성효 수원 삼성 감독은 초연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부진 속에 일부 서포터스를 중심으로 비난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12년 K-리그 24라운드가 열린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존중없인 응원도 없다' '베짱이를 위한 응원은 없다' '이 와중에 ㅇㄱ동 가는 너, 너, 너 프로생활 만만하지?' 등 비난 걸개가 펼쳐졌다.
경기전 만난 윤 감독은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수원이라는 빅클럽이라면 상황에 따라 주변에서 무수한 이야기가 나오기 마련이다." 최근 부진에 대해서도 장기레이스를 치르는 과정이라고 했다. 윤 감독은 "어느 팀이든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지금 우리 팀의 사정이 그렇다"면서 "지난 광주전에서 골이 터졌고 선수들도 해보자는 의욕이 충만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결과로 말하는 수밖에 없다.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수원은 부상에서 복귀한 라돈치치를 비롯해 스테보와 에벨톤C, 서정진 등 주력자원을 총동원 했다. 그간 부상 등으로 제대로 된 베스트11을 구성하지 못했던 수원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모든 무기를 갖고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윤 감독은 "모두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체력이 변수지만, 잘 해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4강PO리뷰] '1승남았다' KCC, 정관장에 재복수전 성공했다…접전 끝에 83-79 승리, 2승1패 다시 리드
- 5.'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