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관(21·한국체대)이 세계 수영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박선관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배영 100m 2조에서 55초51을 기록, 조 5위를 기록했다.
이날 7번 레인에서 스타트한 박선관은 50m 27초01를 기록해 7위로 돌았다. 그러나 남은 50m에서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55초초51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선관은 계영 주자로 활약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남자 400m 계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동아수영대회에선 남자대학부 배영 1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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