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의 기대주' 성지현(21·한국체대)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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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J조 예선 첫 경기서 사라 바에르노(노르웨이)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압승이었다. 성지현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 모습을 보이며 바에르노를 압박했다. 1세트를 21-8로 마무리한 성지현은 2세트서 상대를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며 21-5로 이겼다. 단 22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성지현은 첫판을 깔끔하게 장식하며 여자단식 결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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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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