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지는 두산과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31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식이 있다. 진갑용의 2000루타, 박한이의 1500안타, 최형우의 100홈런 기록을 축하하고 시상식을 갖는다.
같은 날 제59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상중에 대한 축하 행사도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증정하고, 김영도 교장이 시구한다. 경상중은 지난 20일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선린중을 10대6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었다.
어린이 특별 애국가 제창도 준비되어 있다. 31일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지역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구 시타 행사인 '던지고, 치고, 부르고'와 지역 중학교 학급 학생들이 담임 교사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우리반 야구장 가자' 행사도 계속 진행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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