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70㎏이하급 황예슬(25·안산시청)과 남자 90㎏이하급 송대남(33·남양주시청)이 2012년 런던올림픽 남녀 유도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황예슬은 1일(한국시각) 런던 엑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슬로베니아의 라사 스라카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4강에 안착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황예슬은 2011년 오스트리아월드컵과 2012년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유도의 간판으로 떠오른 스타다.
송대남 역시 일본의 마사시 니시야마에 절반과 유효 1개를 따낸 끝에 우세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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