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 정기편 노선 요금설명회를 개최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사일런스투어 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고, 회사소개, 홍보영상 상영, 요금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요금설명회에서는 인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및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한 요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홈페이지 예약 시 기존 요금보다 7% 할인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항공기를 현재 98대에서 2015년까지 두 배인 194대로 늘리고 우리나라를 오가는 전 노선에 신형항공기를 투입할 방침"이라며 "올해 후반기에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자카르타 노선에 도입한 IOB(Immigration on board service)은 기내에서 입국비자를 발급하고 심사 받는 프로그램으로 기내에서 모든 입국소속을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공항에 도착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그대로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므로 입국 시간을 최대 1시간가량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고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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