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27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 정은 3일 대전 한화전에서 1회초 1사 1루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B0S에서 한화 선발 유창식의 가운데로 몰린 142㎞짜리 직구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는 110m.
지난달 7일 대전 한화전에서 박찬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친 뒤 27일 만에 나온 19호 홈런이다. 이로써 최 정은 넥센 강정호와 함께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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