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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유먼 상대로 시즌 18호 솔로포

by 김용 기자
라이온킹 이승엽의 18호 홈런포가 터졌다.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이 4회초 롯데 유먼의 투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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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삼성 이승엽의 시즌 18호 홈런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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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서 롯데 선발 유먼의 2구째 공을 통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8호 홈런으로 팀 동료 박석민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4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승엽은 볼카운트 1B0S 상황서 유먼이 던진 낮은 직구를 그대로 퍼올렸다. 비거리는 115m.

뜻 깊은 홈런이다. 7월 들어서부터 단 2개의 홈런을 기록, 홈런 가뭄에 시달렸던 이승엽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신호탄이 됐다. 여기에 롯데 선발 유먼은 이승엽을 상대하기 전까지 3⅔이닝 동안 퍼펙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연패 중인 팀에 천금같은 선취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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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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