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6-1 한화=SK가 한화전 4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1회초 2사 후 상대선발 류현진을 두들겨 3득점하며 손쉽게 앞서갔다. 최 정, 이호준, 박정권, 정근우의 연속안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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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송은범은 마운드를 잘 지켰다. 최고 152㎞의 직구를 앞세워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송은범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뒤 6회 장성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3-1로 추격당했지만, 8회 집중력이 떨어진 한화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3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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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입장에선 2사 1루서 임 훈의 평범한 플라이성 타구를 한화 우익수 이양기가 잃어버린 게 아쉬웠다. 정상호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에 힘입어 6-1로 점수차를 벌렸다.
SK 송은범은 5월18일 대전 한화전 이후 78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승(1패)째. 한화 류현진은 초반 난조에도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했지만 6승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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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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