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클린업트리오에 복귀한 KIA 거포 김상현이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김상현은 5일 잠실 두산전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2로 앞서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선발 김선우로부터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볼카운트 2B에서 김선우의 3구째 투심 패스트볼(시속 136㎞)이 몸쪽 높은 곳으로 들어오자 힘껏 잡아당겨 좌측 관중석에 떨어지는 비거리 115m짜리 1점 홈런을 터트린 것. 이 홈런은 지난 7월 24일 광주 넥센전 이후 12일 만에 터진 김상현의 올 시즌 세 번째 홈런이었다.
김상현의 활약은 수비에서도 빛을 발했다. 우익수를 맡은 김상현은 5회말 두산 선두타자 이원석이 친 2루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이원석이 잘 때린 타구는 오른쪽 파울라인 안쪽 깊숙한 지점으로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이 타구를 끝까지 쫓아간 김상현이 마지막 순간 앞으로 몸을 날리며 글러브를 뻗어 공을 잡아냈다. 2루타성 타구를 잡아낸 '슈퍼 세이브'였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손예진, 4살 子와 커플룩 입고 공원 데이트..♥현빈 또 반할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