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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말복 다음날 영양탕 소동

by 권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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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수단의 저녁 식사시간이 영양탕 논란으로 잠시 소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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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일찍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먼저 식사를 한 뒤 하나같이 "영양탕 잘먹었다"고 들어오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됐다. 전날이 말복이었던데다 맛이 영양탕과 흡사해 몇몇 선수들이 진짜 영양탕으로 오해를 한 것. 사실 영양탕은 좋아하는 사람은 찾아서 먹을 정도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고개를 가로 젓는 '호(好)-불호(不好)'가 명확한 음식이다.

당연히 송은범 정우람 등 영양탕을 먹지 않는 선수들의 반발을 했다. 화들짝 놀라 식당에 진짜 영양탕인지 문의를 했다. 확인한 결과 영양탕과 레서피는 거의 같지만 고기는 쇠고기를 쓴 '쇠고기 영양탕'이었다. 식재료를 확인한 선수들은 모두들 웃으며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삼성과의 경기를 준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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