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탁구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중국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1위 딩닝과 3위 리샤오샤 투톱의 위력이 대단했다.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건 리샤오샤가 1단식에서 일본의 후쿠하라 아이를 3-1로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딩닝이 이시카와 가쓰미를 3-0으로 돌려세웠고 세 번째 복식에서도 리샤오샤-궈궤가 3-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대0 완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중국은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런던대회까지 제패하며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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