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격수 벨라미가 김보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9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벨라미가 리버풀을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카디프시티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에이전트 브렌든 로저스는 "벨라미가 리버풀에 마음이 떠나서 이적하려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벨라미가 2부리그인 카디프시티행을 택한 결정적 이유는 그의 가족 때문이었다.
벨라미는 고향인 웨일스에 아내와 가족들만 내버려둔 채 떨어져 지내는 것을 늘 마음에 걸려 했다. 벨라미는 이미 2010~2011시즌 카디프시티로 임대돼 가족의 곁을 지킨 바 있다. 이번 완전 이적 덕분에 더 이상 가족과 생이별을 하지 않게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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