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하늬 측이 이에 대해 부인했다.
이하늬 측 관계자는 9일 "일 관계로 만나는 부분이 있어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그 사람과 친하다. 영화와 음악 쪽 외국 프로듀서를 소개해주는 형이다. 나도 조언을 얻을 게 있어서 만나곤 한다. 이하늬에게도 친한 친구같은 오빠다.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하늬가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훤칠한 큰 키의 남성을 만나 교제 중이다. 이 남성은 현재 영국인 지인이 운영 중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돕고 있으며, 두 사람은 뮤지컬 및 콘서트 등을 함께 관람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달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세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가 '이하늬의 남자'로 지목됐다. 당시 이하늬는 인터뷰를 통해 직접 "공연계나 방송계 사람들과 자주 어울렸던 모습을 보고 오해한 것 같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자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다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지금은 같이 손잡고 다닐만한 남자가 없다"고 해명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연가시'와 지난 8일 개봉한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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