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에서 퇴출된 화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남녀공학 효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생얼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뽀뽀하는 모션을 취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코를 잡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화영이 팀에서 퇴출된지 1주일 가량 지난 시점에서 아무런 걱정 없는 듯한 모습이 반갑지만은 않다는 의견이다. 아직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왕따 논란'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과 팽팽히 대립하고 있고, 여론의 비난이 고스란히 티아라에게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장의 시발점이 된 장본인들이 지나치게 무책임한 모습이라는 것.
실제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두 사람 다 여신(jhs***)' '누가 효영이고 누가 화영?(janggu***)'이라는 등 반가운 반응을 드러내는 쪽보다는 '팬들은 심난한데 고난의 흔적은 없다(dlwlstj***)' '왕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런 사진 올리고 있는 거 보면 왕따로 인해 고통받았는지는 굉장히 의문스럽다(ycoo***)' '매일 방송에서 효영이 얘기만 하고 다른 얘기는 하지 않는데도 감싸줬던 것은 티아라 멤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까지는 멤버들에게 사과의 말도 없었다(lovesoty***)'는 등 눈살을 찌푸리는 의견이 상당하다.
한편 화영은 KBS2 '뮤직뱅크' 무대 펑크 등 돌발 행동을 이유로 7월 30일 팀에서 퇴출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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