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롯데의 10일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의외로 양팀 사령탑 모두 우천취소를 반기는 눈치네요. 이번 원정 3연전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긴 롯데 양승호 감독이 취소를 반긴 것이야 그렇다쳐도 5연승 중이던 KIA 선동열 감독이 우천 취소를 환영한 것은 좀 의외인데요. 선 감독은 "원래 오늘 선발 서재응에게 좀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면서 최근 호투하고 있는 소사와 앤서니를 토-일 경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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