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2012년 런던올림픽 3-4위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0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와 한국 축구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1일 새벽 3시 45분 영국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홈)과 일본(원정)의 2012년 런던올림픽 3-4위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8회차 게임에서 모두 5908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7.6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1-0 한국 리드)과 최종 스코어(2-0 한국 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2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76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320명에게는 176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12일부터 2013년 8월 11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한국과 일본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는 8만 여명의 축구팬이 참가해 이전 열린 다른 경기보다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축구팬들의 예상대로 한국이 승리를 거두며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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