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야수 김상현(31)이 수술대에 오른다. 재활 기간만 6주. 자칫 올시즌을 접어야 할 판이다.
김상현은 13일 서울 백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에 대해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반월판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상현은 14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병원 측은 '수술 후 재활기간은 약 6주'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활기간 등 정확한 내용은 수술 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수술 경과에 따라 재활 기간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6주면 사실상 올 정규시즌 출전은 사실상 힘들다. 물리적으로 빨라야 포스트시즌 출전인데 그나마 실전 감각이 문제라 전력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상현은 지난 7월 12일 왼손 손등 골절상 재활을 마치고 1군에 복귀했다. 하지만 8일 광주 넥센전 수비 도중 오른 무릎에 통증을 느꼈고, 다음날인 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선동열 감독은 당시 "연골이 손상된 것 같다. 자칫 올시즌 한달도 못 뛰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기우가 현실이 된 셈. 이범호마저 햄스트링 후유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상황. L-C-K포 중 남은 선수는 최희섭 뿐이다. KIA로선 후반기 치열한 순위 싸움에 있어 득점력 약화란 핸디캡 감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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