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수들의 잠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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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 4명이 폐막식 직후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에는 카메룬 선수 7명이 단체로 잠적한 바 있다. 카메룬 선수들의 행방은 아직까지 묘연한 상태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번 대회 육상, 유도, 복싱 등 세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그러나 13일 폐막식 후 남자 유도 100㎏급에 출전한 세드릭 만뎀보와 감독 이불라 마센고와 함께 사라졌다. 복싱 감독 블레이스 베크와 육상 기술위원 가이 은키타도 짐을 싸서 선수촌을 떠난 뒤 모습을 감췄다. 자세한 잠적 배경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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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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