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첫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백화점 문화센터 축구 교실에도 수강생이 몰리며 축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을학기 유소년 축구클럽이 조기에 접수 마감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반 일부 강좌는 정원이 모두 마감돼 예약자 대기 순번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말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한 축구교실이 올림픽 축구 경기에 맞춰 접수자가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문화센터 가을학기를 통해 유소년 축구클럽을 열고 있다.
축구 교실은 7층 옥상의 풋살경기장에서 열리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총 6개 반이 개설되어 있다. 이와 함께 주부를 위한 축구 교실인 '팻다운 다이어트 여성축구클럽'도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수강료는 유소년과 주부 교실 모두 15만원(유니폼 비용 별도)이다.
현대아이파크몰 마케팅실 김영민 부장은 "영국과의 8강전이 열린 지난 5일 이후, 유소년 축구 교실에 접수가 몰리기 시작해 일본과의 동메달전에 승리한 지난 주말 절정을 이루었다"며 "메달 획득 이후 하루 15건 이상 문의가 오며 지난 학기에 비해 2배 이상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 2012-4050, www.iparkculture.com.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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