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 OST에 참여했다.
장재인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아랑사또전' OST Part 1 첫 번째 타이틀 곡 '환상'을 불렀다.
'환상'은 장재인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과 정제된 슬픔을 담아 피아노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훌륭한 조화를 이뤘다.
'두 눈 두 눈을 감으면 닿을 것 같은데, 흐릿하게 번져 닿지 않아. 눈물만 남은 마음 그댄 없어. 희미해진 기억들에 아파'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운명 같은 그리움의 감정을 애절하게 담아내고 있다.
'환상'은 가수 러브홀릭 출신으로 '인형의 꿈' '러브홀릭' '놀러와'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온 강현민이 작곡을, 장재인이 작사를 한 곡이다.
OST 제작사 측은 "장재인의 단단하게 짜인 새로운 톤을 경험 할 수 있는 이번 곡은 그가 힘을 빼고 가볍게 불렀다"며 "애절하고 진심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가 '아랑사또전' OST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은 시청률 13.3%(AGB닐슨)로 출발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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