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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아랑 시신 발견…미스터리 중심으로 '한 발 더'

by 김표향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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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추리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이 또 한번 미스터리의 중심으로 바짝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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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2회에서 은오(이준기)에 의해 아랑(신민아)의 죽기 전 본명이 이서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회와 2회에서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까칠한 꽃도령 은오의 첫 만남, 그리고 이들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부터는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두 사람에게 크고 작은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서림의 생전 정혼자였던 주왈(연우진)을 보고 미친 듯이 심장이 뛰었던 아랑. 비록 주왈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언정 예쁘게 차려 입고 가고 싶다는 아랑의 말에 은오는 아랑에게 새 한복을 마련해준다. 이번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새 한복을 입고도 왠지 슬픔이 가득해 보이는 아랑과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은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뜻대로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았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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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름 석 자만 알았던 이서림의 시신이 마침내 발견되면서 '아랑사또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예정이다. 사진 속에서 굳은 표정으로 이서림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는 은오는 이 사건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랑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은 물론, 그녀를 통해서 어머니의 행방을 쫓게 된다. 또한 이서림의 시신 발견으로 아랑의 존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이서림의 정혼자였던 주왈은 그녀의 시신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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