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희경이 시집살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 중인 양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양희경은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 채식한 지 4개월이 됐다. 멸치도 안 먹고, 우유도 안 먹는다"며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살이 찌게 된 이유가 시집살이 때문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희경은 "결혼해서 시집살이를 하는데 한 달에 1kg씩 쪘다.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 먹었다"며 "적게 먹어도 되는데 계속 많이 먹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결혼할 때는 50kg 이었는데 시집살이로 1년 만에 60kg로 바뀌었다"며 "큰 아들을 가졌을 때 60kg이였는데 만삭에 83kg까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속 '시월드'는 '시월드'도 아니다"라며 시집살이로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양희경의 '붕어빵 아들' 한승현도 출연해 어머니와 촬영 중 생긴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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