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섭의 어머니가 아들의 여성스러운 목소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정섭이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나왔다.
이날 이정섭의 어머니는 맏아들의 목소리에 대해 "정섭이가 여동생이 다섯 명이나 있다. 다 같이 살았고 엄마를 대신해 여동생을 잘 돌봤다"며 "그래서 변성기가 온 이후에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고 여성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정섭은 자신의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배우의 꿈을 포기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과거 유랑극단 쇼 단장 할 때 찍은 사진에 대해 설명하던 그는 "목소리가 여자 같아서 대학교 때 배우를 포기했다"며 "38년 만인 1992년도에 다시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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