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이언 에어백 등산화'는 아웃도어 전문쇼핑몰 바이원 클럽의 2012년 야심작이다.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산에 꼭 맞는 '한국형 등산화'다. 에어백 (PSV특허 제 10-0614503호)은 충격 분산에 독보적이다. 발걸음을 내딛으면 체중이 뒤꿈치 에어백을 누르고, 에어백에 있던 공기가 바닥에 있는 관을 타고 깔창 앞부분(발가락)으로 나온다.
발을 들면 공기가 에어백으로 돌아간다. '숨 쉬는 에어백'이다. '체중의 충격'을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발목에 힘을 실어 준다. 1.5㎝두께의 에어백은 키를 높여 주고, 몸의 무게 중심을 앞으로 당긴다. 발바닥 아치의 각도가 살아나 걸을수록 힘이 솟아난다.
블랙라이언 에어백 등산화의 아웃솔은 철저한 한국형이다.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산과, 비와 눈이 많이 오는 계절적 요인에 강하다.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운 산을 오를 때 발생하는 미세한 충격과 흔들림을 잡는다. 또 블랙라이언 밑창은 한 치의 미끄러짐도 허락하지 않는다. 나비모양의 아웃솔의 '찰고무'는 주위보다 0.1~ 0.2㎜ 높아 먼저 바닥에 닿는다. 쩍쩍 붙는다. 100% 국내 제작이라 밑창 수리가 가능하다. 최고급 천연 누박 가죽, 꼼꼼한 박음질도 자랑 거리다. 이정도 품질이면 시중에서 20만~3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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