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나운서들의 얼굴을 책임지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이 대학생을 위한 메이크업북 '터치'를 발간했다.
이지애, 한석준, 황정민, 박지윤, 윤수영, 이혜승, 엄지인 등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30여명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아나운서계의 미다스 손'으로 통하는 권선영 원장이 쓴 메이크업북 '터치'는 15년간 메이크업에만 매진해 온 권원장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과 테크닉을 초보자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놓은 책이다. 특히 대학 입학할 때까지, 졸업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때까지 제대로 된 메이크업 한 번 해본 적는 메이크업 새내기 여성에게 꼭 맞는 책이다.
'터치'는 여성들의 로망인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작아 보이는 얼굴 등 메이크업북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주제부터 스모키메이크업의 장점만을 살린 세미스모키, 동안의 필수조건인 볼살 있어 보이는 법, 너무 동안이어서 고민인 여성들을 위한 성숙해 보이는 메이크업 등 기존의 메이크업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들로 가득하다. 또한 예비 아나운서, CEO, 홍보대사 등 각종 분야의 인재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이미지 메이킹'까지 담아 기존 메이크업북보다 훨씬 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개팅, 면접, 수영장, 파티 등 TPO(Time-Place-Occasion)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메이크업과 더불어 헤어, 의상, 액세서리 등 각각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이미지 연출법도 소개한다.
이 외에도 권원장이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메이크업 관련 제품들과, 경험하고 큰 효과를 얻었던 피부관리법, 수분크림의 중요성 등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실제로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린 피부를 가진 권원장의 경험이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어드바이스가 될듯 하다.
대학생의 영원한 워너비 '아나운서'의 완벽한 얼굴을 만드는 권선영 원장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터치'는 마치 뷰티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훔칠듯 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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