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전했다.
최경주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경주는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파드리그 해링턴(북아일랜드)와는 3타 차.
페덱스컵 랭킹 77위로 1차전에 출전한 최경주는 100명이 겨루는 2차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1차전에 나선 타이거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허는 공동 35위(1언더파 70타), 노승열(타이틀리스트)은 이븐파로 공동 52위,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87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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