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6-4 한화=비로 하루 쉬고 나온 KIA 타자들이 타석에서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무려 18안타와 9개의 4사구를 얻어내며 올시즌 최다인 16득점을 올리며 3연승을 달렸다. 특히 1~5번이 무려 15안타로 8타점을 합작했다. 6회까지 매 이닝 선두타자가 출루할 정도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1회 1사 만루에서 안치홍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린 KIA는 2회 선두 조영훈의 솔로 홈런(3호)과 김선빈의 적시타로 3-0으로 앞서갔다. 4-1로 앞서던 6회 3득점하며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앤서니는 150㎞의 강속구와 완급조절을 앞세워 7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KIA 투수 중 처음으로 10승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KIA는 5개의 실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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