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LG가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LG는 선취점을 내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서동욱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6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며 승부를 갈랐다. 1사 2,3루서 나온 김용의의 2루 땅볼 때 두산 2루수 최주환이 공을 떨어뜨려 행운의 득점을 챙겼다. 이어진 윤요섭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4회말 김현수의 2루타 때 홈으로 파고들 수 있던 1루주자 이종욱이 3루에서 멈춰선 장면과, 5회 2사 1,2루서 양의지가 2루에서 견제사 당한 장면이 아쉬웠다. 곧바로 6회 2실점하며 완전히 흐름을 넘겨줬다.
경기가 끝난 뒤 LG 김기태 감독은 "투타에서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잘 해줬다"며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오늘 같은 좋은 게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연패에 빠진 두산 김진욱 감독은 "팬들에게 죄송하다. 다시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