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여성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배우 신세경이 가을 주력 제품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 에센스' TV CF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닌 소녀로 변신했다.
이번 광고는 '소녀 피부 영원히'라는 콘셉트로 제주 에코랜드에서 촬영됐으며, 다음달 초 방영된다.
■ 스물셋의 신세경, 서태지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던 소녀 시절 모습 그대로
신세경이 네이처리퍼블릭 광고에서 시간을 거슬러 지난 1998년 서태지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던 당시의 아홉살 소녀로 돌아갔다.
신세경은 흑백 사진으로 보여지는 14년 전의 어릴 때 모습과 스물세살 현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번 CF는 신세경이 시간이 멈춘 듯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것처럼 '포에버 래스팅 프레셔스 오일'의 원료가 되는 '불멸의 꽃' 에버라스팅 플라워가 여성의 피부를 지켜준다는 내용이다.
유명 CF감독인 박명천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신세경은 에코랜드의 푸른 들판과 호수, 숲을 오가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또한 이국적인 자연 영상과 어우러지는 차분한 목소리로 메인 카피인 '아홉살 소녀, 스물셋 소녀가 되다'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았다.
■ 신세경, 폭염 속에서도 발랄한 성격과 환한 미소로 열연
지난달 말 광고를 촬영한 신세경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위에도 특유의 발랄함으로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모델로서 촬영하는 첫 TV CF인 만큼 세심한 포즈까지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노란색 꽃송이를 손에 들고 향기를 맡으며 미소를 머금은 신세경은 천혜의 자연 풍광과 조화를 이뤄 촬영장을 지나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신세경은 관광객과 팬들의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밝은 웃음을 지으며 V 포즈를 해주는 등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불멸의 꽃' 에버라스팅 플라워 군락을 표현하기 위해 종이공예가가 한 송이씩 손으로 만든 수백 송이 꽃을 광활한 들판에 심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자연의 생생함을 담기 위해 HD 카메라로 촬영하고 후반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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