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운전 습관만 입증해도 F1 최고가 입장권을 주는 공익 캠페인이 실시된다.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변동식 협회장)는 전국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지수를 측정, 상위 입상자 3명에게 오는 10월12~1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한국 그랑프리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도하는 글로벌 도로안전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헬로모바일, 동부NTS, CM네트워크 등이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OBD(차량 컴퓨터 정보 접근 장치) 단자에 차량정보단말기(VID, CM네트워크 제공)를 부착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에 내려 받은 전용 어플리케이션(동부NTS 제공)을 통해 운행 정보 및 안전 운전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KARA가 마련한 안전운전 지수는 자동차 ECU의 정보를 토대로 급가속, 급제동, 평균 속도, 고 rpm 유지 시간 등의 감점 요인을 분석해 참가 운전자의 나쁜 습관을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준다.
이에 따라 면허 취득 이후 특별한 운전 교육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정보를 안겨주어 실질적인 안전도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KARA는 선착순 300명의 운전자들을 이 프로그램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고득점 상위 3명에게는 F1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위에게는 10월14일 F1 결승일 메인그랜드스탠드 입장권(R석)이, 2~3위에게는 A석이 걸려있다.
참가자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경주 이벤트인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5라운드 현장(태백 레이싱 파크)에 관중들을 대상으로 현장 모집을 한 뒤 오는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일주일간 협회 홈페이지(www.kara.or.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응모를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가 확정된 운전자는 9월11일부터 9월25일까지 2주간 제공받은 차량정보단말기를 설치해 안전 운전 경쟁에 동참하게 된다.
F1을 티켓을 받는 입상자뿐 아니라 참여자 전원이 2주 동안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운행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치열한 모집 경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Action For Road Safety'는 UN 반기문 총장이 제창한 세계적 도로안전 캠페인이다. UN의 자동차부문 협력기구인 FIA가 오는 2013년까지 500만 명의 도로 사망자를 줄이자는 목표 아래 중장기 계획으로 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지금 당장 행동 하라'(Action)는 프로그램 명칭에 나타나듯 도로교통 관련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실체적 방법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Action For Road Safety의 특징이다.
FIA는 자동차의 안전도 향상, 도로 구조의 안전화, 운전자의 습관 개선 등 구체적 분야를 지목해 국가별 사정에 맞는 실천 방안을 찾아 내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모터스포츠 주관단체인 KARA가 FIA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에 참여 중이다.
변동식 협회장은 "말로만 안전운전을 외치는 것이 아닌 운전자가 직접 피부로 체감하며 개선해 가는 실천형 캠페인을 선보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관련 단체 및 기구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국민적으로 영향을 확산 시키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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