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은태(31)와 파파야 출신 탤런트 고은채(32)가 결혼한다.
31일 박은태의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신앙심으로 사랑이 두터워진 두 사람은 주변에서도 인정할 만큼 서로를 많이 아끼고, 보기 좋은 훈훈한 커플이라고 한 지인은 전했다.
특히 대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엘리자벳', '햄릿', '모차르트!' 등 뮤지컬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태는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제17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 등에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혀 여자친구인 고은채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늘 고백해왔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을 결심했으며,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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