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원년 22연승의 신화를 썼던 '불사조' 박철순이 3일 오후 6시 목동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콜롬비아전 시구자로 나선다.
이정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갖는 야간경기를 갖는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열려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국은 지난 1일 최강 전력으로 평가되는 미국에 8대2로 승리하는 등 우승을 향해 순항중이다.
대회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31일 베네수엘라전엔 대회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서울시의 김형주 정무부시장이 시구를 맡았다. 지난 1일 미국전은 조해진 의원이, 2일 호주전은 김응용 전 삼성 사장이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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