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오브 더 퀸'은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오픈 우승자 지은희(26·캘러웨이)였다.
지은희는 5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 밸리코스에서 열린 한화생명배 메이저퀸스 채리티 대회에서 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우승상금 4000만원을 태안지역에 기부했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 앞서 LPGA 메이저대회 챔피언 6명이 9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벤트로 개최됐다. 박세리(35·KDB금융)를 포함해 최나연(25·SK텔레콤) 유소연(22·한화) 김주연(31·볼빅) 지은희 등 US여자오픈 우승자 5명과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장 정(32·볼빅) 등 총 6명의 메이저 퀸이 참가했다.
지은희는 1번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4번홀에서도 1타를 줄인 지은희는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타를 줄이며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유소연의 추격도 거셌다. 유소연은 1번홀에 이어 8번홀에서 1타씩 줄이며 8번홀까지 2언다로 공동 선두에 오른 상황. 그러나 유소연이 9번홀 세컨드샷 난조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지은희에게 내줬다.
장 정이 이븐파로 3위에, 최나연이 1오버파로 4위에 오른 가운데 5번홀의 더블 보기가 아쉬웠던 박세리는 2오버로 김주연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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