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 에레라 셀타비고 감독이 박주영(27·아스널)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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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감독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이 팀에 잘 적응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겨본 상황은 괜찮았다. 박주영은 여러 다른 상황 속에 훈련을 해야할 것이다. 한국과 잉글랜드가 다르듯, 스페인도 마찬가지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셀타비고에서 잠시동안 훈련한 뒤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기 위해 팀을 떠났다. 이에 대해 에레라 감독은 "박주영은 A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우즈벡으로 가야 한다"면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적응 속도를 높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박주영이 알아서 잘 적응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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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우즈벡전을 마친 뒤 셀타비고로 복귀해 16일 발렌시아와의 2012~2013시즌 프미레라리가 3라운드를 준비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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