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세운 김사율, 축하한다."
롯데 양승호 감독에게 이틀 연속 축하할 일이 생겼다. 7일 경기 승리 후에는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해 홈런을 친 정 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에는 더 큰 경사가 났다. 마무리 김사율이 32세이브째를 기록하며 18년 만에 구단 통산 개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양 감독은 8일 부산 한화전을 3대0 승리로 이끈 후 "선발 유먼이 잘 던졌고 전준우, 홍성흔의 홈런이 적시에 나와 이길 수 있었다"면서 "세이브 신기록을 달성한 김사율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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