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미국이었다.
미국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6대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은 지난 99년 대회 이후 13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통산 6번째 우승이다.
미국은 1-1 동점이던 3회말 마르티네즈의 2타점 적시타와 오케이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냈다. 4-2로 앞선 7회엔 맥과이어의 2타점 쐐기타가 터졌다.
한편, 대만과 콜롬비아의 3-4위 결정전에선 대만이 4대1로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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