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tvN 새 수목극 '제3병원'에 처음 등장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3화에서 최수영은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 이의진은 어릴적 함께 지낸 김승현(오지호)만을 좋아하는 사랑스런 좌충우돌 순수 말괄량이 '승현 바라기' 캐릭터로 그 동안 무대에서 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최수영은 마치 '책상요정'으로 다시 태어난 듯 책상 아래에서 다소곳이 앉아 한쪽으로 길게 땋은 머리와 순백색 블라우스, 그리고 크림 레몬 칼라의 롱 플레어 스커트로 순수한 이미지를 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턱을 괴고 앉아 큰 눈망울로 책상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과연 누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도 "드디어 수영이 출연하는군요~ 그녀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청순한 이미지 정말 요정같아요~", "책상 주인이 부럽네요~", "누굴 기다리는 걸까? 궁금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수영의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센터로 발작을 일으키며 들어오는 여 환자를 사이에 놓고 양한방 의사들의 대립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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