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이 결국 칼을 뽑았다.
UEFA는 11일(한국시각) 현지 언론을 통해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 중 총 23구단이 현재 시행 중인 재정적 페어플레이 제도(FFP)를 위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UEFA가 발표한 23개의 구단 중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말라가를 비롯해 페네르바체(터키),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등 명문구단도 포함됐다.
FFP는 무분별한 지출을 막기 위해 구단의 수입액 만큼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UEFA는 2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FFP 정책을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이적시장의 큰 손들이 올여름 비교적 잠잠했던 것은 FFP의 본격시행 때문이었다. UEFA는 1차 조사로 총 23구단을 적발했고,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구단이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나 유로파 리그에 참가해 생기는 수익 배분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사를 이어갈 계획인 UEFA는 이달 말까지 각 구단 측에 현재 재정 상태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요구한 상태다. UEFA는 각 구단으로부터 보고서를 받는 즉시 추가 조사에 착수해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손담비, 월세 1,000만 원 집 떠나 스트레스 "입맛 없어서 억지로 먹어"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이혼' 박지윤,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 면담' 어떻길래..."나름 바빴던 오늘" -
이지현, 두 번 이혼+ADHD 아들 육아에도...'쥬얼리 미모'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