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8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55.29%는 마이애미-애틀란타(1경기)전에서 애틀란타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애미 승리 예상은 28.40%로 집계됐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2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마이애미 2~3점 - 애틀란타 6~7점(9.26%) 애틀란타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내셔날 리그 동부지구 2위인 애틀란타는 같은 지구 최하위인 마이애미에 상대전적에서 9승3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와일드카드를 위한 승률 경쟁에서 사실상 우위를 점한 애틀란타의 분위기는 나쁠 것이 없다. 반면 최근 필라델피아 전에서 3연패를 면치 못하는 등 고전하고 있는 마이애미에게는 다소 어려운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보스턴 (2경기)전에서는 탬파베이 승리 예상(50.04%)이 최다 집계됐고, 보스턴의 승리 예상(32.50%)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7.4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탬파베이 4~5점 - 보스턴 2~3점(11.23%) 탬파베이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볼티모어의 파란 속에 결국 3위로 밀려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내 혼돈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여전히 선두를 노리며 지구 최하위인 보스턴을 만난다. 대규모 트레이드와 함께 팀 리빌딩을 계획하던 보스턴은 여전히 분위기 반전을 장담하기 힘들다.
뉴욕메츠-필라델피아 (3경기)전에서는 필라델피아 승리 예상(46.90%)이 최다를 차지했고, 뉴욕메츠 승리 예상(38.31%)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4.81%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뉴욕메츠 2~3점 - 필라델피아 4~5점(7.74%) 필라델피아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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