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공격의 핵 황진성이 K리그 31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지난 15~16일에 열린 K-리그 31라운드를 대상으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주간 MVP는 황진성이 차지했다. 황진성은 15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포항의 2대1 승리에 앞장섰다. 연맹은 "최근 7경기 4득점 6도움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 과시하고 있는 포항 공격 전술의 핵"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황진성은 주간 베스트 11에 5회 연속 선정되는 기록도 남겼다. 베스트 11 공격수 중 나머지 한자리는 김신욱(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4명의 미드필더에는 지경득(대전), 진경선(전북), 고명진(서울), 노병준(포항)의 차지였다. 4명을 뽑는 수비수에는 윤석영(전남), 김주영(서울), 정인환(인천), 이용(울산)이 선정됐고, 최은성(전북)은 베스트 11 골키퍼가 됐다. 이밖에 위클리 베스트팀은 총점 10.5점을 얻은 인천, 위클리 베스트 매치는 수원-포항전이 선정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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