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왔다.
지난 6주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매주 대회가 열렸다. 매 대회 챔피언을 바꿔가며 진정한 춘추전국시대를 활짝 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하반기 들어 8월 히든밸리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힘차게 달려왔다.
연속대회의 마지막인 7주차 대회인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21일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416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선수들은 1주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샷 대결로 압축된다. 국내파들은 타이틀 경쟁이 한창이다. 각 부문에서 1위를 달리던 김자영(21·넵스)의 독주 체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 김자영은 이번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대상포인트에서 1위에 올랐지만 이제는 그 어떤 타이틀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다승왕(3승)과 상금 랭킹(3억6300만원)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추격이 매섭다. 양수진(21·넵스)이 상금 부문에서 2억7700만원을 쌓아 랭킹 2위에서 쫓고 있다. 대상 포인트에서는 김혜윤(23·비씨카드)이 1위(192점)를 달린지 오래됐다. 김자영으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성적을 바짝 올려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벌려야 한다. 반대로 양수진, 김혜윤을 비롯해 상금 랭킹 3위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은 다소 힘이 빠진 김자영을 상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가장 큰 변수는 해외파들의 출전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25·SK텔레콤)과 '맏언니' 박세리(35·KDB금융그룹)가 출전한다. 최나연은 2주전 한화금융 클래식에 출전, 공동 4위에 올랐고 박세리는 공동 11위에 올랐다. 해외파들이 맹타를 휘둘러 우승컵을 가져간다면 국내파들의 상금왕 경쟁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혼전양상으로 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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