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컨버터블 스포츠카를 구입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김하늘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을 위한 투자는 안 하냐"는 질문에 "29살 지나고 나서 나를 위한 스포츠카를 샀다"고 답했다.
김하늘은 "예전에는 아빠나 동생과 같이 타는 가족을 위한 큰 차를 샀다"며 "그런데 어느 날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음식을 사고 기다리는데 어떤 여자연예인이 옆에 작은 스포츠카를 타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순간 '나만 왜 이래, 만날 가족을 위해서.. 바꾸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일을 계기로 스포츠카를 샀고 아직도 그 차를 타고 있는데 애칭은 깜깜이다"고 공개했다.
또한 김하늘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오픈카를 타고 시골길 드라이브를 하던 중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의 별을 보며 '이 남자와 헤어지면 아름다운 별을 못 보게 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스포츠카를 사게 된 또 다른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좋아하는 일을 안 하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말고 혼자서도 하자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차를 샀고 혼자서 별을 봤는데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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