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 친형제 아역배우가 캐스팅돼 화제다.
'아들 녀석들'에서 남편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성인옥(명세빈)의 아들 다빈을 연기하는 홍현택 군은 일곱 살, 서인국-윤세인의 아들 보람 역할을 맡은 홍은택 군은 다섯 살로, 실제 2살 터울의 친형제다. 원래 보람 역할에는 다른 아역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홍은택 군으로 캐스팅이 바뀌면서 형제가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다빈 역할로 등장하는 홍현택 군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인공 방귀남(유준상)의 기억 속 아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홍은택 군 또한 촬영장에서 서인국과 윤세인에게 실제로 "아빠 엄마"라고 부르는 등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편, 세 아들들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할 '아들 녀석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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