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추신수의 타격감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시즌 3할 타율은 물론 2년만의 20(홈런)-20(도루) 달성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안타에 그쳐 타율은 2할7푼7리로 떨어졌다. 홈런은 지난달 19일 오클랜드전에서 친 이후 한 달여간 소식이 없다.
이날 현재 15홈런, 18도루를 기록중인 추신수는 팀이 14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홈런 5개,도루 2개를 추가하면 2009~2010년에 이어 통산 3번째 20-20을 달성하지만, 현재로서는 홈런 부문서 기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9경기에서 타율 1할7푼2리(29타수 4안타)로 타격감도 뚜렷한 하락세를 보여 타율 3할도 다소 힘들 전망이다. 전반기 2할9푼9리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후반기에만 2할4푼7리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상대 선발 P.J 월터스의 5구째 87마일 한복판 직구를 공략해 우전안타를 때려낸 추신수는 제이슨 킵니스의 중전안타로 3루까지 간 후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땅볼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후 5차례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2-2 동점이던 2회 1사 1,2루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2-3으로 뒤진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3으로 역전을 한 6회에는 2사 1,3루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9회에는 2루수 땅볼로 다시 아웃됐고, 연장 11회에도 2사후 2루수 땅볼로 고개를 떨궜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2회 끝에 5대6으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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