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을 떠나보낸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모송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몽펠리에를 2대1로 꺾었다. 루카스 포돌스키와 제르비뉴가 동점과 역전골을 터뜨렸다.
전반 초반 선제골을 내줬다. 9분 유네스 벨한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이 총공세로 만회에 나섰다. 전반 16분 동점골이 나왔다. 지루드의 패스를 받은 포돌스키가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까지는 오래걸리지 않았다. 2분 뒤 젠킨슨의 땅볼 크로스를 제르비뉴가 밀어넣었다.
후반에는 몽펠리에가 거센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10분에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카베야의 슛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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